'나혼산' 악뮤 찬혁, 탱고→개구리 달라진 일상에 결혼은? "변하지 않는 꿈"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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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찬혁이 개구리와 탱고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뮤 찬혁이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도 직접하는 찬혁의 달라진 일상을 본 기안84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찬혁은 "테이블을 옮기고 탱고 타임이 온다. 최근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라며 "익숙한 곳을 새롭게 알게 됐을 때 그런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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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악뮤 찬혁이 개구리와 탱고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뮤 찬혁이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찬혁은 전과 다른 일상에 눈길을 끌었다. 외출해서 누군가의 집을 찾았다. 찬혁이 도착한 곳은 단골 편집샵이었다. 찬혁은 "내가 영감을 받으러 가는 곳이다"라며 "예약을 하고 가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찬혁은 "내 개구리 정체성을 발견하게 해준 곳이다. 거기에 개구리가 무척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리도 직접하는 찬혁의 달라진 일상을 본 기안84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찬혁은 "그건 아직도 그렇다"라며 "변하지 않는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찬혁은 집에 돌아와 자전거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찬혁이 찾아간 곳은 바로 단골 북카페였다. 찬혁은 익숙하게 커피를 주문한 후 항상 앉는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사색에 잠겼다.
그런데 찬혁이 갑자기 허공에 손짓을 했고 직원이 다가와 테이블을 옮기라고 말했다. 찬혁은 "테이블을 옮기고 탱고 타임이 온다. 최근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라며 "익숙한 곳을 새롭게 알게 됐을 때 그런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탱고가 정열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서로의 몸을 읽으면서 즉흥으로 추는 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찬혁은 "사람들이 탱고 하면 격한 동작을 생각하는데 그건 대회용 탱고고 내가 하는 건 소셜탱고"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다양한 동작들을 배우기 시작했고 생소한 환경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감탄했다. 찬혁은 "원 안에서 남, 녀 파트너를 계속 바꿔 가면서 춤을 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소셜 탱고니까 소통하는 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탱고 수업을 마친 후 와인을 마시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찬혁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찬혁은 "서울에 이렇게 낭만적인 공간이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는 테이블을 밀고 춤을 추니까 이게 뭐지 싶었다. 그때부터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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