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마침내 사랑을 확인한 김지영♥한겨레[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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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 두 커플이 최종 탄생했다.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게 마지막으로 10분간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김지영과 신민규가 독대했다.
이후 다음 장면에서 달려온 한겨레가 김지영을 끌어안고 손을 잡은 모습이 공개되며 김지영이 한겨레를 선택했음이 공개됐다.
신민규는 항상 그렇듯 유이수를 선택했고 "오래 기다렸냐"며 그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며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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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이 경험한 사랑의 감정
신민규X유이수,김지영X한겨레 최종 커플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 두 커플이 최종 탄생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8인의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는 많은 커플이 매칭하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김지영은 “오빠의 여러 면들을 좋아했던 것 같고 부담으로 느낄까 걱정이 됐다”며 “혹시 티날까 감정이 덜한 척도 했다, 그래서 한 달간 서로 편하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민규는 “속상하긴 해.어떻게 그 예쁜 감정을 받아야할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가 나에게 보여준 진심만큼나도 대할 수 있을까 고민해서 오해가 생겨버린 것 같아 아쉽다”며 “내가 서툴게 다룬 것 같아 미안하다, 훨씬 더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 싶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주미는 한겨례에게 전화를 걸어 “한 점 후회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후회 없다. 오빠도 오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고맙다”고 전했다.
유이수는 신민규에게 “그동안 고마웠고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기억이었다.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겨레는 김지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 마음이 가장 향한 건 지영이 너다”라고 마음을 밝혔다.
김지민은 이후신에게 “뭔가 생각보다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했다. 오빠 덕분에 즐거웠다”고 고백했다.
이후신의 김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준 시간들이 다 꿈 같고 선물같은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그런 김지영이 누구를 선택한지는 나오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뛰어가는 한겨례, 이후신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다음 장면에서 달려온 한겨레가 김지영을 끌어안고 손을 잡은 모습이 공개되며 김지영이 한겨레를 선택했음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옹으로 마음을 드러냈고 김지영은 “너무 떨린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신민규는 항상 그렇듯 유이수를 선택했고 “오래 기다렸냐”며 그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며 최종 커플이 됐다.
신민규는 유이수를 향해 움직였고, 신민규를 발견한 유이수는 “너무 춥다”고 미소 지었다. 신민규는 “오래 기다렸냐”며 유이수의 손을 따뜻하게 감쌌다.
쑥스러워하던 신민규는 “이제 뭐하냐”고 웃었고, 유이수는 “나가서 양고기부터 먹자”며 손을 잡고 움직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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