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 2일 황희 선생 유적지서 '방촌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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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9월2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제7회 방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방촌 문화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파주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황희선생 유적지는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반구정과 방촌영당, 경모재, 양지대, 방촌 황희 기념관이 있어 선생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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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9월2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제7회 방촌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추모제향을 시작으로 ▲황희 선생 일대기 강좌 ▲줄타기 공연 ▲각종 전시 ▲오케스트라 공연 ▲반구정 노을음악회 ▲함께! 청백리 골든벨 등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관에서는 탁본, 전통다도체험, 물로 쓰는 붓글씨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시는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방촌 문화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파주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황희선생 유적지는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반구정과 방촌영당, 경모재, 양지대, 방촌 황희 기념관이 있어 선생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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