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도 못 하는 요리, 김성균 어복쟁반 타령에 “韓 가서 먹어”(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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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김성균의 어복쟁반 타령을 단칼에 거절했다.
꽤나 신중하게 음식을 고르던 김성균은 "저는 오복쟁반?"이라고 답했고 차승원은 "서울 가서 드시죠 예"라며 이를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음식 이름을 틀린 줄 모르는 김성균은 "주연아 '오복쟁반 먹고 싶어요'라고 해줘. 너가 먹고 싶어 하면 해주실 듯"이라며 차승원의 주연 편애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승원은 "주연이가 먹고 싶으면 팔복쟁판 할수 있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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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승원이 김성균의 어복쟁반 타령을 단칼에 거절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4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마야의 도시 탐험에 나섰다.
이날 마야의 도시 또니나까지 장시간 운전해 이동하며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아침밥을 먹고 나올 걸 후회했다.
냉장고에 있는 남은 재료들로 볶음밥이라도 해먹을 걸 생각하면서 차승원은 "나중에 재료 사서 주연이 짬뽕 해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균에게도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물었다. 꽤나 신중하게 음식을 고르던 김성균은 "저는 오복쟁반?"이라고 답했고 차승원은 "서울 가서 드시죠 예"라며 이를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승원은 "근데 오복쟁반이 뭐냐"고 질문했다. 김성균은 "궁중팬에다가…"라고 설명하더니 "구절판 같은 거?"라는 차승원의 질문에 긍정했다.
하지만 이는 '어복쟁반'. 자신이 음식 이름을 틀린 줄 모르는 김성균은 "주연아 '오복쟁반 먹고 싶어요'라고 해줘. 너가 먹고 싶어 하면 해주실 듯"이라며 차승원의 주연 편애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승원은 "주연이가 먹고 싶으면 팔복쟁판 할수 있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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