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에 도움 요청 5세 금쪽이 “엄마가 필요해” 고백에 눈물바다(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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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넘치고 산만했던 금쪽이의 속마음에 금쪽이 부모가 눈물을 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
잠시 고민하던 금쪽이는 엄마, 아빠에게 바라는 점으로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쪽이는 "나한테는 엄마가 필요해. 엄마가 나를 키워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래서 엄마가 필요해"라고 말했고,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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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너지가 넘치고 산만했던 금쪽이의 속마음에 금쪽이 부모가 눈물을 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
이날 금쪽이는 정적인 성향의 부모와 기질이 달랐고, 이로 인해 동생만 편애한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꼈다. 그림 검사에서도 금쪽이는 지붕과 집이 분리된 집을 그려 불안감을 드러냈고, 가족 그림에서도 자신을 부모와 떨어진 끝쪽에 그렸다.
방송에서는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 됐다. “엄마는 예쁘고 아빠는 멋지고 동생도 예쁘고”라고 가족소개를 한 금쪽이는 엄마가 잘 놀아주냐는 말에 “잘 안 놀아줘. 엄만 맨날 동생만 챙겨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동생이 안 미워. 소중해”라고 말했다.
금쪽이는 동생 미술 수업 때 뚫어지게 바라봤던 행동에 대해 “동생이 잘 그리고, 엄마 말 잘 듣는 게 부러워. 엄마한테 혼도 안 나는 게 부러워”라고 전했다. 혼날 때 느끼는 마음에 대해서도 “고치고 싶은데 안 고쳐져. 그냥 엄마가 가만히 있으라고 할 때 가만히 있으려고”라고 답했다.
잠시 고민하던 금쪽이는 엄마, 아빠에게 바라는 점으로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쪽이는 “나한테는 엄마가 필요해. 엄마가 나를 키워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래서 엄마가 필요해”라고 말했고,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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