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입술은 맛있어” 황찬성, 2PM 곡 민망 가사에 눈 질끈(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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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2PM의 히트곡 '10점 만점에 10점' 가사에 깜짝 놀랐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2PM 황찬성이 출연해 충북 청양의 맛집을 갔다.
허영만과 황찬성은 고추장찌개 맛집으로 갔다.
국물 맛을 본 황찬성은 "어제 술 마시고 올 걸 그랬다"라고 감탄해��. 허영만은 "무슨 돼지고기가 이렇게 쫀득쫀득하지?"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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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영만이 2PM의 히트곡 ‘10점 만점에 10점’ 가사에 깜짝 놀랐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2PM 황찬성이 출연해 충북 청양의 맛집을 갔다.
허영만과 황찬성은 고추장찌개 맛집으로 갔다. 국물 맛을 본 황찬성은 “어제 술 마시고 올 걸 그랬다”라고 감탄해��. 허영만은 “무슨 돼지고기가 이렇게 쫀득쫀득하지?”라고 놀랐다.
황찬성은 찌개에 밥을 말아 먹은 뒤, 라면 사리까지 추가해 폭풍 흡입했다. 황찬성은 “지인들이랑 식당에 갔을 때 항상 ‘배불러서 못 먹겠다’라고 하면 ‘맛만 봐’라고 한다. 이러면 한 숟가락 뜨는 순간부터 1.5인분 먹는다. 선생님 맛만 보시라”고 권했다.
허영만은 2PM의 데뷔곡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말을 듣고 “뭐가?”라고 물었다. 황찬성은 눈을 질끈 감고 당황한 표정을 지은 뒤 “‘그녀의 입술은 맛있어 입술은 맛있어 10점 만점에 10점. 그녀의 다리는 멋져 다리는 멋져 10점 만점에 10점’이다”라고 가사를 최대한 감정을 빼고 읊었다. 허영만은 “약간 선정성이 있네”라고 놀라며 격세지감을 느꼈다.
황찬성은 이해를 돕기 위해 ‘Heartbeat’, ‘우리집’ 영상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안무가 쉽다. 가서 손잡고 ‘가자’ 하면서 걸어가면 끝이다”라고 설명했고, 허영만도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집’ 댄스에 도전했다.
황찬성은 “끌고 가시면 안 된다. 뒤를 딱 보고 걸어 가시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허영만은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춤을 선보였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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