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바쁜 스케줄 탓 쉴 틈 없다…그래도 감사"[형따라마야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세 번째 열쇠를 찾기 위해 마야의 도시 또니나(Tonina. 치아빠스주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한 7세기~9세기에 전성기를 이룬 고대 마야 문명 도시)로 향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은 "주연아 집에 있을 때는 뭐 해?"라는 차승원의 물음에 "집에 있을 때? 요새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거의 없거든. 잠만 자거든 집에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균은 차승원에게 "선배님도 최근에 계속 쉬지 않고 일하셨잖아"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그렇지. 계속 일했지"라고 인정한 후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현장에서 뭔가 더 담아내는 거라 이런 시간들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성균은 "우리는 계속 선택받아야 하는 직업이니까"라고 토로했고, 주연은 "그치"라고 동감하며 "그것도 감사한 거지"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에서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나가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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