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몽골서 유재석 방송 표절 시도 “유퀴즈 온 더 게르”(몽골몽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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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몽골에서 유재석 프로그램의 표절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2회에서는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이 몽골 유목민의 게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날 몽골 유목민 가족에게 두 번째 택배를 배달한 용띠클럽과 강훈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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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몽골에서 유재석 프로그램의 표절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2회에서는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이 몽골 유목민의 게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날 몽골 유목민 가족에게 두 번째 택배를 배달한 용띠클럽과 강훈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했다. 이에 이들에게 귀한 손님이 올 때만 대접한다는 염소고기 요리 '버덕'을 대접한 택배 수령인 바트수흐는 곧 장혁에게 "몇 살 때부터 말을 탔냐", "처음 말을 타고 달렸을 때 개분이 어땠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김종국은 "질문이 아주 좋네"라며 감탄했다. 홍경민도 "대본이 있는 거냐. 약간 재석 형 같지 않냐"면서 그냥 떠오르는 대로 묻는 거라는 바트수흐에게 "방송인을 해본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제가 아이디어를 주겠다. 이 의자를 갖고 다니면서 둘이서 앉아 게르를 돌아다니면서 게르 사시는 분을 앉혀놓고 '유 퀴즈 온 더 게르'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떠올리게 만드는 제목과 포맷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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