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새로운 파트너 후보’ 추락한 괴물 공격수 향한 비판 작렬, “뿌린 대로 거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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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로운 파트너 후보로 거론된 추락한 괴물 공격수를 향해 거센 비판이 나왔다.
로멜루 루카쿠는 에버턴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 후 약 1,200억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루카쿠는 부활에 성공한 후 2021년 8월 첼시가 영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 출신 사이먼 조던은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루카쿠가 쌤통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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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새로운 파트너 후보로 거론된 추락한 괴물 공격수를 향해 거센 비판이 나왔다.
로멜루 루카쿠는 에버턴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 후 약 1,200억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첼시로 향했다.
첼시에서도 루카쿠는 기대 이하였다. 커리어 하락세를 보인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루카쿠는 부활에 성공한 후 2021년 8월 첼시가 영입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당시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구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분위기 반전은 없었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가 계속 이어지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과 재회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첼시로 복귀했지만, 설 자리가 없어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첼시 역시 루카쿠와 결별을 원하고 있으며 영입할 팀을 적극적으로 물색하는 중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 출신 사이먼 조던은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루카쿠가 쌤통이라고 비판했다.
조던은 “루카쿠는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둔 것이다. 동정심이 없다. 팀보다 큰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맨유 시절을 생각해보자.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많은 돈을 가졌다. 인상적이면서 똑똑한 것이다. 자신이 어느 팀이 적합한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다”며 에버턴을 떠나 무리하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첼시는 젊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 누구도 루카쿠를 원하지 않는다”며 신세가 처량하다고 비판했다.
루카쿠는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믿고 썼던 해리 케인과 결별하면서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의 최전방 활용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전통 골잡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토트넘에 루카쿠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는 “루카쿠 영입은 토트넘에 좋지 않은 움직임이 될 것이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어 “루카쿠를 영입한다면 토트넘 팬들은 경기 전 몸 푸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며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루카쿠는 유럽 무대에서 이룬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줬으면 좋겠지만, 이미 전성기가 지났다. 첼시로 복귀했을 때 인터 밀란 시절과 같은 선수가 아니었다”고 부진을 꼬집었다.
루카쿠는 행선지 물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맨유에서 함께했던 AS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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