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안 망했어요?” 황찬성X옥택연 샤브샤브 50인분, 박진영 기겁한 대식가(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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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이 엄청난 식사량으로 JYP 박진영을 놀라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출연했다.
허영만과 황찬성은 골짜기에 은둔해 있는 비밀스러운 식당을 방문했다.
16년 전 연습생 시절을 떠올린 황찬성은 "기본 김밥 한 줄에 1,500원 할 때 같은 팀 멤버 택연이 형이랑 분식집에서 10만 원어치를 먹었다. 거의 전 메뉴를 다 시켜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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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2PM 황찬성이 엄청난 식사량으로 JYP 박진영을 놀라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출연했다.
허영만과 황찬성은 골짜기에 은둔해 있는 비밀스러운 식당을 방문했다. 주문한 오디불고기를 기다리던 황찬성은 “좋다. 오늘 날씨도 좋고. 이렇게 야외에서 밥 먹는 게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허영만은 “아파트 살지 않나. 그러니 땅 밟을 일이 없지”라며 “소문으로 듣기로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거의 씨름 선수 수준으로 먹는다는데”라고 물었다.
16년 전 연습생 시절을 떠올린 황찬성은 “기본 김밥 한 줄에 1,500원 할 때 같은 팀 멤버 택연이 형이랑 분식집에서 10만 원어치를 먹었다. 거의 전 메뉴를 다 시켜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황찬성은 “박진영 형이 데뷔하기 전날 ‘고생했다. 내일 데뷔니까 밥 한 번 살게’라고 해서 샤브샤브 집을 갔는데 그때도 택연이 형이랑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 저희 테이블에만 40~50분이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깜짝 놀란 허영만은 “JYP 안 망했어요?”라고 물었다. 황찬성은 “그때 이후로 단체로 밥을 안 사주신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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