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요실금 팬티, 두 박스 가져왔다” 고백 [택배는 몽골몽골]
임유리 기자 2023. 8. 26. 05:0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장혁이 요실금 팬티를 가져왔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장혁이 말을 타기 전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은 앞서 제작진에게 “말을 타면 기분이 항상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 김종국이 “너 가서 뭐 하고 싶냐”라고 묻자 “나는 말 탄다니까”라며 한결같은 말 사랑을 드러냈다.
다음날 말을 타기로 한 장혁은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말의 세계로 입문하잖아? 한 3일은 가. 여기 말은 진짜 뛰는 게 달라”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더불어 장혁은 “내가 그거 가져왔잖아. 요실금 팬티”라며, “나 두 박스 가져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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