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불안한 시장을 읽는 힘… 예약 판매로 ‘종합 1위’
김민정 기자 2023. 8. 26. 03:03
‘메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자본시장 분석가가 출간한 ‘1%를 읽는 힘’(토네이도)이 8월 4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약 판매 이틀 만이다.
저자는 금융사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투자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일을 했다. 책은 시장을 읽는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법과 기회를 포착하는 통찰력을 다룬다. 3040 남성 독자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매자 중 40대 남성이 28.9%, 30대 남성이 28%. 남녀 구매자 비율은 약 7대3으로 남성이 높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대규모 불법이민 추방계획 설계”
- 우크라 매체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공세 시작된 듯…10~15분 마다 공격"
- [기자수첩] ‘전공의 리더’ 박단, 이젠 전면에 나서라
- 부산·제주대 의대도 학생들 휴학계 승인
- “여·의·정 협의체 합의가 곧 정책… 성탄 선물 드릴 것”
- 젤렌스키 “우크라, 러·북한군 5만명과 교전중”
- [알립니다] 美 대선 이후 한미 관계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
- [알립니다] 제15회 민세상 수상자 정진석 교수·이미경 이사
- [팔면봉] 尹 대통령, 임기 반환점 맞아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외
- 딸이 돼버린 아들… 머스크 “워크가 내 아들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