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2' 김래원, 오의식과 '부검실'에 감금…'폭탄' 무사히 제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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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위기에 처한 경찰과 국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경찰과 국과수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우여곡절 끝에 이들은 경찰과 소방 측에 SOS를 요청했다.
경찰 측은 이를 추적했고, 국과수 CCTV 침투한 해커도 찾아냈다.
이에 강도하는 "국과수에 폭탄 보낸 것도 모자라서 경찰도 죽였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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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은 폭발 위기를 극복해 낼까?
2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위기에 처한 경찰과 국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홍은 사체 부검 중 폭발물이 폭발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진호개와 강도하는 부검실로 달려갔고, 이들에게 의문의 여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의문의 여성은 사체에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며 자신의 말에 복종하지 않으면 폭발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에 경찰과 국과수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우여곡절 끝에 이들은 경찰과 소방 측에 SOS를 요청했다.
우삼순은 공명필에게 "국과수 CCTV 회선에 침투한 해커가 부검실 내부를 지켜보고 있어"라며 역추적을 부탁했다.
그리고 진호개와 국과수는 사체에서 사건을 추적할만한 단서를 찾았다. 인공 관절이 이식된 사체라는 것을 확인한 이들은 시리얼 넘버를 확인해 사체의 신상을 추적하려고 했다.
하지만 인공 관절은 폭탄에 연결된 전선과 인접해 있었고, 이에 진호개가 모두를 대신해 인공 관절 분리를 하겠다고 나섰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앞에 두고 진호개는 많은 생각을 가졌다. 그리고 송설을 떠올리며 심호흡을 하고 인공 관절을 무사히 분리했다. 하지만 그는 시리얼 넘버가 잘려나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해 모두를 실망시켰다.
그러나 이는 협박범을 안심시키기 위함이었다. 윤홍은 협박범이 시키는 대로 감정 결과를 가지고 법원으로 향했고, 진호개는 전화가 꺼진 후 우삼순에게 시리얼 넘버를 전달했다. 그리고 우삼순은 이를 공명필에게 알렸다.
경찰 측은 이를 추적했고, 국과수 CCTV 침투한 해커도 찾아냈다. 이에 진호개는 CCTV영상을 녹화한 후 같은 데이터를 무한정 돌려 모두가 부검실에 있는 것처럼 꾸미자고 제안했다. 이는 윤홍의 안전을 위함이었다. 그리고 루핑에 성공하면 곧바로 소방을 출동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시리얼 넘버를 추적해 사체의 신분을 확인했다. 사체의 주인공은 바로 경찰이었던 것. 이에 강도하는 "국과수에 폭탄 보낸 것도 모자라서 경찰도 죽였어?"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진호개는 "이 놈들 보통 놈들 아냐. 윤홍 쌤이 원하는 진술 해주면 윤홍 쌤 죽이고 여기도 폭발시킬 거다"라고 말해 이들이 이후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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