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리니스트 미나 “팬들 박수와 환호성이 가장 큰 행복”
손봉석 기자 2023. 8. 26. 02:06
위캔커뮤니케이션(대표 이정욱)이 소속 아티스트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미나(한미나)가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소속사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미나가 코로나 이후 몰려드는 각종 축제및 기업행사,국제행사 오프닝 공연과 축하공연에 전자현악,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섭외 1순위로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행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겸비할 연주, 미모, 무대매너를 모두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어떠한 행사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외에 화보 모델과 한복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연주가 끝난 후 팬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미나의 강점을 “각종 축제 및 기업행사,국제행사 오프닝 등 다양한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환상의 연주로 관객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라며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이 요청하면 기념사진을 꼭 찍어준다는 점도 있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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