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유업체 화재로 1명 숨져… 서해안고속도 1시간 반 통제

화성=뉴시스 2023. 8. 26. 0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폐유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양방향 2km 구간이 1시간 반가량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유 저장 탱크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폐유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양방향 2km 구간이 1시간 반가량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유 저장 탱크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