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찬혁, 확 달라진 모습 "최면 걸린 것 같아" 깜짝 [★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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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의 달라진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무지개회원들은 청소기를 돌리며 춤을 추는 이찬혁의 모습에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이게 맞나. 사람이 확 바뀔 수가 있냐. 최면 걸린 것 같기도 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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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찬혁의 달라진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찬개구리'가 되어 돌아온 악뮤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찬혁의 달라진 집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이전 아날로그 감성과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집 내부가 좀 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바뀐 것.

또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거실 중앙에 있던 식탁을 치우고, 소파를 구비해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달라진 것은 집 인테리어뿐만이 아니었다. 이찬혁은 "너 이름이 뭐야? 내가 저번에 인사를 잘 못했지"라며 예전 방송과 달리 윌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악수를 청한 후 급기야 윌슨을 껴안고 책을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후 그는 집안일을 하며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생활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회원들은 청소기를 돌리며 춤을 추는 이찬혁의 모습에 "옛날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냐. 이게 맞나. 사람이 확 바뀔 수가 있냐. 최면 걸린 것 같기도 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집안 곳곳에 구비되어 있는 수많은 개구리 모형이 눈에 띄었다. 이찬혁은 "개구리 컬렉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개구리를 보면 소장 욕구가 있다. 2년 전부터 제 정체성이 청개구리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라고 하면 하기 싫다"라며 개구리 소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이찬혁의 못 말리는 개구리 사랑에 "나도 옛날이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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