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최종 두 커플 탄생! 신민규♥유이수·한겨레♥김지영 [종합]

박윤진 기자 2023. 8. 26. 00: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이 최종 커플이 됐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 8인의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게 10분간의 마지막 일대일 대화 시간이 주어졌다.

오랫동안 이성을 유지해오던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렸다. 이를 본 예측단은 "첫 투정이다. 막판에 이성이 흐트러지네"라며 마음 아파했다.

신민규를 마주한 김지영은 "내가 꽤나 깊은 마음으로 오빠의 여러 면을 좋아했던 것 같고 그런 걸 부담으로 느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했다"며 "혹시나 티가 날까 봐 내 감정이 덜한 척하기도 했고 그래서 서로 편하지 못했던 갓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민규는 "그냥 나는 어떻게 그 예쁜 감정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더라. 상대가 나한테 보여준 진심만큼 나도 그렇게 대해줄 수 있을지 그런 고민을 너무 많이 해서 오해가 생겨버렸던 것 같다"며 "좋은 감정인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아쉽고 훨씬 더 행복할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서툴게 다룬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함께 보낸 한 달의 시간.

유지원의 최종 선택은 김지영이었다.

이주미의 마음은 마지막까지 한겨레에게로 향한 가운데, 한겨레는 김지영을 선택했다.

신민규와 유이수는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김지민의 선택을 받은 이후신은 김지영에게 마지막으로 고백했다. 김지영의 마음은 한겨레에게로 향해 최종 커플이 됐다.

['하트시그널4'./ 채널A 방송 화면]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