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요실금 팬티 2박스 챙겨” 말 타기에 진심→폼 잡고 직립승마(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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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말 타기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전부터 말 타기에 진심인 장혁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말을 타게 됐다.
결국 양몰이 담당이 되어 홍경인과 말을 타게 된 장혁은 분위기에 취해 직립 승마까지 보여줬다.
이런 장혁의 모습에 실제 유목민인 택배 수령인 바트수흐는 "기태(장혁)가 말 위에서 폼 잡네. 기태 완전 유목민이다. 이제 나랑 양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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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혁이 말 타기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2회에서는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이 유목민 삶을 체험했다.
전부터 말 타기에 진심인 장혁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말을 타게 됐다. 장혁은 얼마나 승마에 진심인지, 친구들에게 "나 그거 가져왔잖나. 요실금 팬티. 두 박스 가져 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결국 양몰이 담당이 되어 홍경인과 말을 타게 된 장혁은 분위기에 취해 직립 승마까지 보여줬다. 이런 장혁의 모습에 실제 유목민인 택배 수령인 바트수흐는 "기태(장혁)가 말 위에서 폼 잡네. 기태 완전 유목민이다. 이제 나랑 양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나가는 옆 동네 사람에게도 장혁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이 한기태 역을 맡아 출연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는 몽골에서 '명랑소녀 양순'으로 방영,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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