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감자칩 한 통 다 못먹는데…"아이스크림은 진짜 잘 먹어" [화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25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채령의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채령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채령은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때로는 소녀처럼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다.
채령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솔직함을 전했다. 채령은 핫도그와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스마트폰 전면 셀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중에서는 후면 카메라를 더 많이 쓴다고 했다 .
채령은 “제가 아이스크림을 진짜 잘 먹어요. 빨리 먹기도 하고요.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해요”라며 아이스크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채령은 좋아하는 노래 5곡도 공개했다. 채령은 아담 리바인, 잔나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령은 한 웹예능에 출연해 감자칩 한 통 먹는 것이 폭식이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채령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그 당시 저는 과자가 짜서 다들 (한 통을) 다 못 먹을 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는데, 이영지가 '이게 무슨 질문이냐'고 하더라"라고 해명하며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마주치면 '너 장난하냐'고 하더라. 제가 '왜 그거 뚜껑은 닫으라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하니 '그건 분리수거 하라고 있는 것'이라고 그러더라"라고 분노를 많이 샀다고 고백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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