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화보 뺨치는 일상 '충주 여행 갔나봐?'…♥박성광 "윗도리가 짧다" 지적 폭소
이승록 기자 2023. 8. 26. 00: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2)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5)가 일상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솔이는 25일 "먼 목적지에 가장 빨리가는 방법은 친구랑 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코드가 잘 맞는 친구랑 가니, 10분 거리 목적지를 30분 동안 가더라구요"라고 너스레 떨며 "충주 여행갔는데 가는 곳곳마다 초록초록이 예뻐서 차를 몇 번 세웠는지 몰라요. 날도 맑아서 사진 찍기 바빴던 날"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절친과의 충주 여행 중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민소매 크롭티에 와이드 청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차림의 이솔이가 어딘가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 뒤편으로 펼쳐진 푸른 하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솔이의 러블리한 미모도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을 본 남편 박성광은 "웃도리('윗도리'의 오타로 보임)가 짧다"고 댓글 남겼고, 이솔이는 "맞아요! 크롭이이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