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낮술 보다 아침술 재밌어" 막걸리 먹방 후 열창 [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26.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아침부터 막걸리를 마시며 풍치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울릉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선내 매점에서 부추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아침부터 막걸리를 마시며 풍치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9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울릉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선내 매점에서 부추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김대호는 오전 9시부터 막걸리 뚜껑을 열며 "낮술보다 더 재밌는 게 아침술이다. 진짜 좋다. 낮술은 애매하다. 먹다가 잠들고 깨면 새벽이다. 그럼 다음 날 지장을 준다. 아침 술은 깔끔하다. 저녁 열시쯤 깨서 저녁 먹고 다시 자면 된다"고 주장했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부추전에 계란프라이가 서비스로 나오자 "역시 인플루언서"라고 덤덤하게 인정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인플루언서라니, 아나운서다. 인플루언서가 아니고"라며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호는 한 손에는 막걸리를 병째로 들고 파전을 한입 가득 넣은 채 행복함을 만끽했다. 그는 막걸리를 한 병 다 비운 후 선내 자리한 코인 노래방에서 열창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