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에서 실내악 4중주 연주회 감상…바디프랜드, 힐링콘서트 성료

이지혜 기자 2023. 8.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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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서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힐링콘서트와 체험행사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인 15일은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가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다빈치’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이용하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연주를 감상했다. 이날 하루에만 고객 300여명이 참가했다.

또 17일 롯데백화점 VIP 고객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기간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마의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고,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 시 사계절용 마사지웨어를 선물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4중주 연주회까지 더해 몸과 귀를 모두 편안하게 하는 체험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자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소통와 체험 중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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