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김대호 “외할머니 대출+마이너스 통장, 올해 안에 마무리”(나혼자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가 울릉도살이 로망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울릉도에 도착한 김대호는 "인생이 뭐라고, 1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난 지도 몰랐다. 그동안 마음만 먹었던 것 같다. 11년의 시간이 훅 지났다고 생각하니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공인중개사를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대호가 울릉도살이 로망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울릉도에 도착한 김대호는 "인생이 뭐라고, 1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난 지도 몰랐다. 그동안 마음만 먹었던 것 같다. 11년의 시간이 훅 지났다고 생각하니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공인중개사를 만났다. 그는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냐는 질문을 받는다. 저는 은퇴를 빨리 해서 울릉도에서 살아보고 싶다. 대출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외할머니께 받은 도움이다. 그 부분도 올해 안에는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마이너스 통장도 있는데 그것도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은행에서 대출한 것만 해결되면 제로가 되는 거다. 고지가 눈에 보이니까 '이것 봐라? 도전해 봐?' 이런 생각이 들더라. 현실적으로 공부해보기 위해 울릉도에 제대로 임장하러 왔다"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수사반장’ 故김상순 오늘(25일) 8주기, 최불암도 “가슴 저려”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괌에 한식당 오픈 김수미 호통, 며느리 서효림에 의자 위협까지(일단 잡숴봐)[어제TV]
- 허경환 “母 잦은 두통에 병원 갔더니 뇌동맥류 터지기 일보 직전”(몸신)[결정적장면]
-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만평 정원 가꾸는 튜더처럼 살고파” (홈즈)[결정적장면]
- 김숙, 재산 얼마길래 “노후 위해 산 사려고 알아보는 중”(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 ‘태국 재벌♥’ 결혼 9년차 신주아, 아직 2세 없는 이유는?(사랑은아무나하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