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10월부터 매출 30억 초과업체 사용제한
김영록 2023. 8. 25. 23:47
[KBS 울산]울산시가 오는 10월부터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체에서의 울산페이 사용을 제한합니다.
이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제한 대상 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 병원, 약국 등 천5백여 곳입니다.
울산시는 제한 대상 업체에 사전 안내를 통해 가맹점 자진 취소를 독려하고 다음 달 30일부터는 사용 제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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