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울릉도行 크루즈서 막걸리 먹방 “낮술보다 아침술 좋아”(나혼자산다)

김명미 2023. 8.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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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울릉도로 향하는 크루즈에서 '아침술'을 즐겼다.

앞서 김대호는 울릉도 살이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김대호는 크루즈 매표소에서부터 대세 인기를 실감했다.

이후 울릉도행 크루즈에 오른 김대호는 에스컬레이터부터 바다 뷰 매점, 노래방까지 없는 게 없는 클래스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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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대호가 울릉도로 향하는 크루즈에서 '아침술'을 즐겼다.

8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대호는 울릉도 살이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김대호는 크루즈 매표소에서부터 대세 인기를 실감했다. 승객들이 "미남이다"며 김대호의 실물을 극찬한 것.

이후 울릉도행 크루즈에 오른 김대호는 에스컬레이터부터 바다 뷰 매점, 노래방까지 없는 게 없는 클래스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김대호는 아침부터 크루즈에서 부추전, 도토리묵, 막걸리를 즐겼다. 그는 "원래 낮술보다 재밌는 게 아침술"이라며 "낮술은 애매하다. 먹고 자다 깨면 새벽이다. 아침술은 깔끔하다. 저녁 10시쯤 깨서 먹고 다시 자면 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대호의 먹방에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직장인이 있냐"며 감탄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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