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서영주, 과연 진짜 정체는? 묘한 분위기로 궁금증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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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주가 임지연의 수사에 손을 보탰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에서 김지훈(서영주)이 본격 활약을 시작했다.
주현(임지연)의 노트북으로부터 빼돌린 '개탈'의 시험 영상을 함께 분석하기로 하며 이들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 소리와 불빛 등을 통해 촬영 장소를 추적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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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서영주가 임지연의 수사에 손을 보탰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에서 김지훈(서영주)이 본격 활약을 시작했다. 김지훈은 그간 진실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은 물론 '개탈'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훈은 갑작스럽게 다운된 주민(권아름)의 컴퓨터를 고쳐주며 호감을 끌어냈다. 그 덕에 지훈이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걸 알게 된 주민은 도움을 요청했다. 주현(임지연)의 노트북으로부터 빼돌린 '개탈'의 시험 영상을 함께 분석하기로 하며 이들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 소리와 불빛 등을 통해 촬영 장소를 추적했다.
그때 나타난 주현은 동생이 일급 기밀 증거물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를 내려다가 함께 수사를 이어갔다. 지훈의 서포트 덕에 권석주(박성웅)의 집에서 시험 방송이 촬영됐다는 알게된 세 사람은 즉시 그곳으로 향했다.
권석주의 집 앞에서 지훈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주민과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시간을 확인하며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게다가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무찬(박해진)에 당황했고, 괴한이 도망칠 수 있도록 주민을 막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며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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