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신민규에 "여행 기점으로 바뀌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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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이 신민규에게 여행을 기점으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신민규는 전날 김지영이 한겨레 카페에 방문한 일을 언급하며 궁금해했다.
김지영은 봄꽃 여행을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영은 "여행 전 마음에 대한 고민은 많이 없었다"라며 여행으로 인해 처음으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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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이 신민규에게 여행을 기점으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 8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민규와 김지영이 만났다. 신민규는 전날 김지영이 한겨레 카페에 방문한 일을 언급하며 궁금해했다. 이어 김지영은 신민규에게 "불편해 보인다 오늘, 편하게 이야기해도 돼"라고 말하기도.
김지영은 봄꽃 여행을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영은 "여행 전 마음에 대한 고민은 많이 없었다"라며 여행으로 인해 처음으로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사실성)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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