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미카엘♥박은희, 차 마시면서도 뽀뽀...정형돈 “오박사님 억지로 웃고 계셔”

미카엘 셰프와 박은희 부부가 첫 만남에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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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제 부부인 셰프 미카엘과 그의 아내 박은희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결혼 4년 차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여태까지 출연했던 부부들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눈만 마주치면 입맞춤을 한 것. ‘금쪽상담소’ 표 웰컴티를 마시면서도 입을 맞추자 오은영은 당황했고, 그런 그를 보며 정형돈은 “억지로 웃고 계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쪽쪽 부부라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첫날에 키스부터 했다”고 하며 “분위기가 후끈했다. 클럽 무대에 우리 둘 밖에 없었다. 블루스처럼 안고 춤추다가 눈 마주치면서 키스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기 전에도 키스가 가능하다고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박ㅋㅋㅋㅋㅋ”, “스튜디오에서 뽀뽀하는 거 첨 봐 ㅋㅋㅋ”, “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