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이주미 "한겨레, 김지영 정리?…하나도 안 믿었다" 미소

박하나 기자 2023. 8. 25.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가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한겨레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오빠가 그날 그랬잖아,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게 정리됐다고"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또, 이주미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오빠였기에 품을 수 있었던 감정, 그런 마음들을 피어오르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한겨레와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4' 25일 방송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가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한겨레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입주자 8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미와 한겨레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오빠가 그날 그랬잖아,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게 정리됐다고"라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주미는 "그 얘기 하나도 안 믿었다,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이라고 웃었다.

이주미는 "내가 아는 한겨레는 그렇게까지 마음을 단칼에 끊어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럴까 싶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주미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오빠였기에 품을 수 있었던 감정, 그런 마음들을 피어오르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한겨레와 마무리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