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인천 경기, 그라운드 '싱크홀'로 10분간 중단

설하은 2023. 8. 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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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그라운드에 생긴 거대한 구덩이로 인해 경기가 약 10분간 중단됐다.

25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수원FC와 인천의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던 전반 27분경 그라운드 싱크홀이 발생했다. 그라운드에 발생한 싱크홀. 2023.8.25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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