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박은희 부부 "첫 만남에 키스, 블루스 추다 눈 마주쳐" 후끈 [금쪽상담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첫 키스를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결혼 4년 차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와 그의 아내 박은희가 상담을 위해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다. 

첫 만남에 키스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이들 부부는 동시에 "있다"고 답했다. "보통 키스로 시작하지 않냐"는 미카엘이다.

박은희는 "작은 카페 같은 클럽이었는데 무대에 우리 둘밖에 없었다. 블루스처럼 (서로) 안고 추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그때 (첫 키스를 했다)"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미카엘박·은희./ 채널A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