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정문 앞 도로서 1M 규모 땅꺼짐‥"피해 없어"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3. 8. 25.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미터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약 3시간 동안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사고 현장 근처에서 가스배관매립공사가 진행중"이라며 "공사 작업과의 관련성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지름 1미터, 깊이 1미터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약 3시간 동안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사고 현장 근처에서 가스배관매립공사가 진행중"이라며 "공사 작업과의 관련성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21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