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오늘(25일) '대반전' 최종 선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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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오늘(25일)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은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홈파티를 준비한다.
한편, '하트시그널4'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늘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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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하트시그널4' 오늘(25일)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은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홈파티를 준비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입주자들은 아쉬움과 고마움이 섞인 눈물을 훔치며 시그널 하우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겐 10분간의 마지막 1:1 대화 시간이 주어진다. 다양한 감정들이 요동치고, 입주자들은 애틋한 만큼 솔직한 마음을 뱉어낸다. 마지막 순간이 눈앞에 다가오자 대화 상대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한 입주자는 "내 눈에 담아두려고"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오랫동안 이성을 유지해오던 이주미는 마지막 1:1 대화에서 상대에게 못다 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린다. 이를 본 예측단들은 "주미의 첫 투정이다. 막판에 주미의 이성이 흐트러지네"라고 말하며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 최종 선택을 앞두고 끝까지 갈등하는 입주자들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할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보낸 스물여덟 번의 밤. 깊어진 관계 속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가끔은 두렵고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 그 끝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전하는 입주자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 이어진다.
2023년 연애 지침서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해온 '하트시그널4'. 오늘 밤 최종 커플 탄생을 앞두고, 또 한차례 대반전을 안길 것을 예고한 러브라인의 결말과 최종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늘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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