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혼 부부' 박은희, 남편 이혼서류 직접 처리 "서러워" [금쪽상담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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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부이자 재혼 부부인 박은희가 남편 미카엘의 이혼 서류를 직접 처리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95회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하지만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무신경해 마음고생을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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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95회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쪽쪽 부부'로 등장해 오프닝에서 부터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은 처음엔 문제가 없는 듯했다. 하지만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무신경해 마음고생을 한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대화에서 극명한 성향 차이를 보였다. 박은희는 대부분의 일을 꼼꼼하게 정리 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획파'였고, 미카엘은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즉흥파'였다.
이후 박은희는 "주방 일 빼곤 다 제가 한다"라며 "혼인신고도 너무 힘들게 했다. 양 국가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미카엘이 사인한 걸 불가리에 보내지 않아 혼인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법원 가서 정리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저한테 너무 기대니까 서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오은영은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힘의 차이도 있고, 부부 밸런스가 깨져 있을 수도 있다. 부부의 역할이 아내인 은희 씨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다. '신생아 돌보는 보모 아내'"라며 조심스럽게 진단을 내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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