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코로나19 확진 "팬사인회 불참"[공식]

조은애 기자 2023. 8.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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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라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검사일로부터 5일까지 격리할 예정이다. 장하오를 제외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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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장하오는 이날 가벼운 몸살 기운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라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검사일로부터 5일까지 격리할 예정이다. 장하오를 제외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5, 26, 27일 대면 팬사인회는 장하오를 제외한 8인 멤버로 진행되며 26일 영상통화 이벤트는 추후 일정을 연기해 진행 예정이다. 변경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판매처를 통해 당첨자분들께 개별 안내 드릴 것"이라며 "장하오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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