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나는 냉동인간, 연예계 내 유명한 동안”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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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망언과 팩폭을 동시에 날려 폭소를 안겼다.
오늘(25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맛있겠냉' 특집으로 냉채족발과 냉삼겹살 먹방에 나선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민상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 흘리는 시늉을 하며 "모를 줄 알았다"라고 훈훈함을 자아냈으나 데프콘은 "여자들한테 인기만 없다"라고 콕 집어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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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망언과 팩폭을 동시에 날려 폭소를 안겼다.
오늘(25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맛있겠냉’ 특집으로 냉채족발과 냉삼겹살 먹방에 나선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식당에서 냉삼겹살을 굽던 데프콘은 “내가 냉삼을 좋아해서 얼굴이 냉동인간인가 봐”라고 말한다. 이어 “연예계에 유명한 동안이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이 이렇다”고 덧붙였고 이에 유민상은 “처음 들어봤다”라며 고개를 젓는다. 김해준도 “지금도 젊어 보여야 그런 것 아닌가? 그때 워낙…”라며 말을 잇지 못하자 데프콘은 “해준이가 내 나이가 되면 지금 얼굴을 못 가진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데프콘은 또 싱글인 유민상에게 팩폭을 날려 눈물이 쏙 들어가게 만든다.
‘맛있겠냉’이라는 단어의 라임을 맞혀 “나만의 가장 냉정한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민상은 “나는 사람 자체가 냉정하다”라고 말한다. 이에 데프콘은 “생각보다 안 냉정하다.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수지도 “츤데레이다. 착한 거 안다”라고 동의했다.
유민상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 흘리는 시늉을 하며 “모를 줄 알았다”라고 훈훈함을 자아냈으나 데프콘은 “여자들한테 인기만 없다”라고 콕 집어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맛있는 음식만큼 맛깔난 토크로 재미를 더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8월 25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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