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 강남 아파트 전셋값 날려”(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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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이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국제부부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미카엘이 가까운 지인에게 돈 관리를 맡겨 전 재산을 잃고, 빚까지 생겼음을 고백했다.
결국 미카엘은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고 빚까지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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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카엘이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국제부부 미카엘 셰프와 아내 박은희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미카엘이 가까운 지인에게 돈 관리를 맡겨 전 재산을 잃고, 빚까지 생겼음을 고백했다. 박은희는 "혼인신고 하기 전에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통장 관리를 저한테 부탁했는데, 통장 내역에 수상한 출금 내역이 있더라"고 떠올렸다.
미카엘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아내의 충고를 듣지 않고,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아내에게 화를 냈다고. 결국 미카엘은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고 빚까지 얻게 됐다.
미카엘은 "이 사람들이 내 뒤통수를 칠지는 몰랐다. 그냥 날 버리고 갔다"며 "그때 죽을 뻔했다. 하고 있던 사업까지 다 접었다. 계속 빚 독촉장이 왔다. 월세 낼 돈이 없어서 집에서 나왔다. 집이 없으니까 처가댁 신세를 졌다"고 고백했다.
믿었던 지인의 배신으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미카엘 부부. 박은희는 "대략적 피해 금액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만약 돈을 다 돌려받았다면 강남 아파트 전세 하나는 있었을 거다"며 "결혼 준비할 때 그 사실을 알게 되니 결혼식 올릴 기분이 안 나더라. 그 기분으로 무슨 결혼식을 올리겠나. 그래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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