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철근 누락’ 관련 LH 본사 압수수색
김소영 2023. 8. 25. 22:12
[KBS 창원]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과 관련해 오늘(25)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진주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남경찰은 이달 중순부터 양산 사송 신도시 아파트 단지 2곳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LH 본사 외 양산사업단 등 2곳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광주경찰청이 LH 본사 건설안전처와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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