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윤계상, 500대 1 뚫은 유나와 콤비로…"촬영장 갈 때마다 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가 뜻밖의 콤비 케미를 선사한다.
2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김명준(윤계상)과 최로희(유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윤계상은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가 뜻밖의 콤비 케미를 선사한다.
2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김명준(윤계상)과 최로희(유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을 그린다.
윤계상은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 유나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 역에 낙점됐다. 그는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한 성격과 비상한 두뇌로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스틸 속에는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딸처럼 보이는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윤계상은 유나에 대해 "(연기적으로) 굉장히 열려있고 흡수력이 좋다. 촬영장에 갈 때마다 놀랐고 기분 좋았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오는 9월1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꼭지' 아역 김희정, 그대로 컸네…구릿빛 피부의 글래머 - 스포츠한국
- 제시, 끈 살짝 잡고…터질 것 같은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박정민 "난생 처음 악랄한 역할… 류승완 감독 덕 제 경험 미천함 깨달아" - 스포츠한
- ‘11연승’ 무용지물… 두산, 또다시 ‘5할 기로’에 섰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 고현정 "나나·이한별에 반해…안재홍? '내가 졌다' 싶더라" - 스포츠한국
- 허수미, 속옷이야 비키니야?…대담한 우윳빛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달수빈, '워터밤 여신' 도전장? 너덜너덜해진 핫팬츠 '아찔하네' - 스포츠한국
- 3년 못채운 '호랑이 감독들', 안익수-최용수의 쓸쓸한 퇴장[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 성소, 깜짝 놀랄 글래머 몸매… 수영장서 비키니 패션 선보여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종혁 "롤모델은 박해일 선배… 이병헌 감독님 작품 꼭 출연하고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