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 동안 무더위…내일 대체로 맑음
강아랑 2023. 8. 25. 22:04
8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입니다.
며칠간 길게 이어지던 비가 모두 그쳤는데요.
이번 주말, 시원하게 나셔야겠습니다.
막바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남과 일부 중부 내륙, 영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 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을 자세히 볼까요?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청주와 대전 32도, 서울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창원,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일요일은 차츰 구름이 끼면서 영남,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른바 '2차 장마'가 찾아와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큰데요.
비는 다음 주 후반에 그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채희/진행: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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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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