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올해부터 ‘세계인삼축제’로 변경
서영준 2023. 8. 25. 22:03
[KBS 대전]오는 10월 금산에서 열리는 41회 인삼축제가 세계인삼축제로 명칭이 바뀝니다.
금산군은 올해를 인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축제 명칭을 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상호방문을 추진하고, 국제 협력망을 활용한 홍보, 해외단체의 방문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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