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사우디리그 데뷔골…살라흐도 ‘꿈틀’

KBS 2023. 8. 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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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벤제마가 사우디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벤제마의 소속팀 알이티하드가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스타 리버풀의 살라흐도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알이티하드 유니폼을 입은 벤제마가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후 3경기 만에 사우디리그 첫 골을 신고했는데요.

벤제마는 도움도 한 개 기록해 알이티하드의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알이티하드가 리버풀의 이집트 출신 스트라이커 살라흐까지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우디리그의 슈퍼스타 폭풍 영입, 정말로 살라흐까지 데려갈까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살라흐의 이적설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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