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 이상설 해명 “난 정말 괜찮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8.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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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을 다시 해명했다.

고지용은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며 살을 뺐는데 너무 많이 빠져 다시 찌우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안부 전화가 빗발지차 이날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다시금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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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사진 ㅣ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을 다시 해명했다.

고지용은 2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고지용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서 근황 토크를 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궁금증을 모았다. 목의 핏대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며 살을 뺐는데 너무 많이 빠져 다시 찌우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안부 전화가 빗발지차 이날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다시금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고지용은 “요즘 전화를 많이 받았다.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 해명하려고 영상을 찍었다. 난 정말 괜찮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아는 형들과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며 “부동산 개발 컨설팅과 기업 인수 등 금융 쪽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를 얻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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