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3경기 연속 무승’ 페트레스쿠 감독, “팀 사기 떨어져...승리 필요해”

반진혁 2023. 8. 25.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사기 저하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하지 못해 실망스럽다.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구스타보 헤더 슈팅 등 행운이 대전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생각하는 전북의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 "문제점은 팀 사기다. 지난 2경기에서 최소 4점을 챙겼어야 한다. 그러지 못해 떨어졌다. 끌어올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사기 저하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전북현대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 대전과 3차례의 맞대결에서 2무 1패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하지 못해 실망스럽다.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구스타보 헤더 슈팅 등 행운이 대전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생각하는 전북의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 “문제점은 팀 사기다. 지난 2경기에서 최소 4점을 챙겼어야 한다. 그러지 못해 떨어졌다. 끌어올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조건 오늘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훈련을 진행하면서 체력,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체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