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동점골’ 전북, ‘티아고 선제골’ 대전과 1-1 무승부

강예진 2023. 8. 25.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가 대전 하나시티즌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3호골이다.

양 팀 모두 후반에도 추가골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지만 1-1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전북 현대가 대전 하나시티즌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전북은 3위(승점 42)를 유지했다.

대전은 인천이 수원FC를 누르고 4위(승점 40)로 도약하면서 한 단계 떨어진 7위(승점 37)에 매겨졌다.

포문을 연건 대전이었다. 팽팽한 흐름 속의 전반 33분 김인균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흘렀고, 티아고가 마무리했다.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3호골이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전북은 곧장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백승호의 전진패스를 송민규가 잡은 뒤 상대 수비수 2명 제치고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 모두 후반에도 추가골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지만 1-1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