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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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정책 현안에 대해 전략적 홍보 및 공유·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7월 복지부 등 7개 부처의 대변인 직급을 국장급에서 실장급(1급)으로 격상했습니다.

정 신임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에서 사회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지난해부터 국민의힘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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