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당산나무 도로에 쓰러져..차량 5대 파손

임경섭 2023. 8. 25.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150년 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25일) 낮 2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높이 6미터, 둘레 2미터의 150년 된 당산나무가 도로를 덮치면서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북구청은 이미 뿌리가 썩어 있던 나무가 이번에 큰 비를 맞아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에서 150년 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25일) 낮 2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높이 6미터, 둘레 2미터의 150년 된 당산나무가 도로를 덮치면서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북구청은 이미 뿌리가 썩어 있던 나무가 이번에 큰 비를 맞아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