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건설업계 부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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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과 건설업계는 물론 수산업계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관광, 건설,농수축산업계 등 지역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2/4분기 관광객 수가 내국인 개별 관광객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설업계 역시 민간부분 주택 경기가 부진한데다 재정여건이 악화되며 공공부문 수주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수산업계 역시 어획량 감소와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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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과 건설업계는 물론 수산업계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관광, 건설,농수축산업계 등 지역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2/4분기 관광객 수가 내국인 개별 관광객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설업계 역시 민간부분 주택 경기가 부진한데다 재정여건이 악화되며 공공부문 수주가 위축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수산업계 역시 어획량 감소와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수요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하반기 지역화폐 할인 발행 등을 통해 민간소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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