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활용 지역경제 도움줘야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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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 유산활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선 최근 법체계가 '국가유산기본법'을 중심으로 유산 활용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며, 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행정에서 지원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국가지정문화재 115개와 도지정문화재 290개 외에도 향토유산이 지정돼 있지만, 그동안 보존.

보호에 묶여 적잖은 민원이 대상이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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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 유산활용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선 최근 법체계가 '국가유산기본법'을 중심으로 유산 활용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며, 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행정에서 지원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국가지정문화재 115개와 도지정문화재 290개 외에도 향토유산이 지정돼 있지만, 그동안 보존.보호에 묶여 적잖은 민원이 대상이 돼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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