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래퍼 폴로G 형제, '불법 총기 소지+강도' 혐의로 체포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코딩 아티스트 폴로 G(Polo G)와 그의 동생 트렌치 베이비(Trench Baby)가 총기소지, 강도사건 혐의로 체포됐다.
24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DEADLINE', 'People'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폴로 G(본명: 타우러스 버틀렛)의 집과 차량을 수색한 결과 불법 단총을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은영 기자] 레코딩 아티스트 폴로 G(Polo G)와 그의 동생 트렌치 베이비(Trench Baby)가 총기소지, 강도사건 혐의로 체포됐다.
24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된 외신 'DEADLINE', 'People'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폴로 G(본명: 타우러스 버틀렛)의 집과 차량을 수색한 결과 불법 단총을 발견됐다. 동생 트렌치 베이비(본명: 타우리안 바틀렛)는 강도 사건으로 지명수배 돼 경찰에 체포됐다.
두 사람은 1인당 보석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을 내고 풀려났으며 폴로G는 오는 9월 12일, 트렌치 베이비는 9월 13일에 출두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기라니 뭔일이냐", "강도 사건이라고?", "형제끼리 왜 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eople'은 폴로G의 변호사가 "이번 사건은 폴로의 집에 있던 누군가가 한 것이지 폴로가 직접적으로 한 게 아니다"라며 "경찰은 폴로가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구금했다"라고 전했다.
폴로G가 과연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폴로 G로 컬럼비아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2019년 데뷔작 '다이 어 레전드(Die a Legend)'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세 번째 앨범 'Hall of Fame'이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 싱글 'Rapstar'는 빌보드 핫 100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며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 아리아나 그란데 등 슈퍼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최은영 기자 sthetn@fastviewkorea.com / 사진=폴로G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